(걍 존나 혼자 개망상 소취임)
나 절창 처돌이었는데 슼에서 가캐글 보고 오랜만에 흥분됨
문오언이 어떤 캐릭터냐면 일단 ‘40대 초반 설정인 선생님(화자)의 동생보다 살짝 어리다’는 묘사만 나와서
대략 30대 중반 추정?에 ‘보스’라고 불리는 위치
겉으로는 여주가 자라던 보육원 후원하는 재벌인데
뒤에서 불법적인 짓 많이 하고 손에 피 묻히는 나쁜새끼...임
여주가 남이 흘린 피에 닿으면 생각을 읽을 수 있거든?
그 능력때문에 문오언한테 구속된 상태라고 보면 돼
그런 여주 아무도 못 보게 가둬놓고
자기가 사준 옷만 입게 하고(근데 그게 다 명품)
내 생각을 읽어달라 애원함(근데 여주는 이악물고 안읽음)
너가 원치 않으면 건들지 않아 근데 너가 원하면 먼저 말해<이런식 대유죄발언하고
여주 어릴때 구원서사 있다가 재회한 설정
“지금은 그래도 나중 가면 상처받을 거야. 너 예쁜 거 알고, 충분히 신경쓰고 있으니까 당분간 그냥 그렇게 알아둬.”
이런말 하면서 은근 여주 너 예쁘다고 티내줌...ㅅㅂ
아무튼 소설 자체는 만연체 심하고 오글거린다는 평도 이해가는데ㅋㅋㅋㅋ
노란장판물 집착광공 망사 좋아하면 재밌을 내용임
서치하다가 문오언 궁금해하는 덬 있어서 써봄
나도 오랜만에 다시 읽을까봐ㅋㅋㅋㅋ
내 상상으로는 김상혁 비주얼인데 더 어른스럽고 절제된 + 일방적으로 사랑 갈구하고 근데 선 지키느라 대놓고 티는 못내고 여주를 좋아하면서도 숭배하는? 그런 감성이 섞인 느낌ㅇㅇ 이번 소바쥬 화보 느낌도 있음
그리고 유일하게 소설에서 문오언 시점만 안나오거든?
그래서 더 속을 모르겠는데 미치게 만드는게 포인트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