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첫사랑니 하면 생각나는 그 노래와 일반적인 사랑니의 문화적 개념을 잘 섞어서 드디어 이현-서리-세계의 이어져서 얘기가 흘러갈 거란걸 잘 보여주긴 한 것 같아. 세계의 매복 사랑니가 전신마취와 수술이 아니면 해결이 안되는 수준인 점, 서리가 세계를 데리고 가서 전신마취 수술까지 시킨 점 자체가 이 전생과 현생이 이어지는 이현과의 첫사랑이 이어지는 현생 세계와의 윤회에 따라 일어나는 일을 주도적으로 해결할건 서리라는걸 보여주기도 했음. 그리고 그게 전신마취에 수술로 이어지는 큰 일이 될 수준이란것의 예고기도 했고
애초에 9화의 시작이 세계의 꿈이 서리에게 전해지고, 세계도 이게 꿈인지 강단심이란 존재가 현재의 서리와 진짜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생기고 서리는 자기의 숨겨온 첫사랑이자 자기의 거짓증언으로 죄를 뒤집어쓴 대군의 현생이 세계란 걸 자각하며 본인의 망한 첫사랑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걸 알게되기도 하고...거기에 안종이였던 문도가 이간질하고. 이 윤회의 꼬임이 본격적으로 드라마 전면에 드러나고 갈등이 생기게 되는 부분을 세계의 첫사랑니 발치사건으로 굳이 보여줬네.
그리고 세계가 인식하는 이현의 상야를 세계가 읽어보고 다시 한번 맘을 깨닫는게 세계의 매복첫사랑니 이현의 존재가 얼마나 순애였는지 다시 보여주기도 했음.
근데 이걸fx의 첫사랑니 가사에 넣고 보면 새삼 가볍고 유쾌하게 쓴 첫사랑니에 대한 가사를 드라마적으로 잘 살린 것 같아
특이하게 이 매복첫사랑니에 대한 지점도 과거와 현재를 영체한 서리가 아니라 세계한테 줘버려서 서리와 단심이 영체에 대한 미스테리 난이도도 올라가고 ㅎㅎ
가사 올려놓고 보니 새삼 9화 더 재밌다
세계의 매복 첫사랑니 이현의 해결되지 못한 첫사랑
Attention boys 나는 좀 다를 걸 다른 애들을 다 밀어내고 자리를 잡지
맘 속 깊은 곳에 (Pa Rum Pum Pum Pum) 아주 은밀하게 (Pa Rum Pum Pum Pum)
네 맘 벽을 뚫고 자라난다 (네 맘 벽을 뚫고 자라난다)
특별한 경험 Rum Pum Pum Pum (특별한 경험 Rum Pum Pum Pum)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온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온다)
새로운 경험 Rum Pum Pum Pum
* 아야! 머리가 아플 걸 잠도 오지 않을 걸
넌 쉽게 날 잊지 못할 걸 어느 날 깜짝 나타난
진짜 네 첫사랑 (Rum Pum Pum P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