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하윤에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2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송하윤 동창 A씨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등으로 피소된 사건을 지난 3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은 2024년 4월 처음 불거졌다. 당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정수민 역을 맡으며 전성기를 누리던 송하윤이었으나, A씨는 송하윤의 고등학교 동창이라며 학창시절 학교 폭력 의혹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송하윤은 A씨와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으나, 비판 여론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결국 송하윤은 법무법인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7월 A씨를 명예훼손, 협박,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했다. 사건을 접수받은 경찰은 올해 2월 19일 A씨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했다.
이에 송하윤 측은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보강수사 끝에 3월 19일 A씨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와 관련해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현재 나오고 있는 기사는 과거의 불송치 결정만을 근거로 사건을 설명하고 있어 현재의 수사결과와 명백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음은 “당초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했으나, 송하윤 배우는 이에 대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의를 제기했고, 이후 보강수사가 이루어져 피의자에 대한 명예훼손, 협박 및 업무방해 혐의가 모두 인정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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