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다녀야하는 신세에 의식없는 단심이 ....
등에 업고 동굴 같은 은신처 찾아다니면서 추적 피하고
어디 잘 숨겨놓고 혼자 나가서 약초 구해오고
듣지도 못할 상대에게 괜히 사과 한번 하고 옷 내려서 등 상처 치료해주고
등의 상처는 아물어가지만 깨어나지않는 단심이 때문에 점점 애가 타고
단심이 지킨다는 마음 하나로 잘 버틴다 생각했지만 마음이 무너지는 날 한번쯤 있었을테고
그러던 어느날 단심이가 기적처럼 눈을 떴는데
나온 첫마디
누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