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이제부터 착하게 살아보려고 하는 부분
여기 세계답다 싶더라 아니 그런 일을 당하고도 자신이 선하게 살겠다는 생각이 어떻게 거기까지 간 거람 ㅋㅋㅋ
자기 자신에게 힘든 일이 닥쳐도 부정에 매몰되지 않고 나아가는 부분이 내가 좋아하는 세계다 싶었어 ㅠㅠㅠㅠ
마음 약해져서 복수 안 할 거 같던 세계의 선한 모습도 보여주는 것 같았고
그 대사에 서리가 착하게만 살다가는 이용만 당한다고 본때를 보여줘야한다고 한 것도 서리같고 좋았어ㅠㅠ 세계가 저런 부분에서 강단있게(?) 밀고 나가주게끔 도와주는 게 서리같고 좋더라
문도에게 갚아주고나서도 시원치 않아하던 서리 / 그 정도면 됐다는 세계
서로의 대사도 참 좋았고
세계의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서리도 참 좋았고
그럼 되갚을 수 있는 걸 갚으러 단역배우 집에 간 서리도 너무 서리답고 그걸 알고도 말리지 않았을 세계도 서친놈이다 싶고 ㅋㅋㅋㅋㅋ
오늘 퇴근하고 14회 다시 봐야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