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출근 이드라마 대본 자체가 그런건지 연출이 잡아주는건지 선후관계는 모르겠지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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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2 |
조회 수 408
디테일한 부분 신경쓴게 느껴져서 좋은게
삼노맨 설명나올때도 어떻게보면 싸가지없어보이는건데
보면 사람들 오는거 보기전에 엘베 문 닫힘버튼 누른거라
굳이 뒤늦게 다시 안열었을뿐이고
남주는 걍 가던길 가고있는데 앞에서 갑자기 멈춰서 뒤돌은거라
그냥 피했을뿐인거고
그 점심맞선 소문때도 남주밖에 본사람이 없어서 여주가 오해해서 바로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간접적으로 떠보고 반응보고 아니구나해서 아닌거 바로 눈치채는거나
또 바에서 혼자두고 47분이나 통화했으니 여주가 그 긴시간동안 도수높은거 마시고 금방 뻗은것도 나름 납득이되고
횡단보도도 빨간신호로 바뀌는 시간이랑 적신호까지 타이밍맞게 다 보여줘서
남주가 여주 손목끌고 대뜸 달려가는게 불편하지 않음
그리고 사소한건데 여주가 버스탈때 기사님한테 안녕하세요 하는거랑
남주가 내릴때 그냥 드라마라서 알아서 서는거 아니고 벨눌러서 정류장에 서는거(벨누르는거 보여주는거까지)
이런 디테일들이 갠적으로 좋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