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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내일도출근 엘르 서인국 박지현 화보와 인터뷰 <책임님과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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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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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서인국)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의 두 주인공이 <엘르> 7월호와 조우했다. ‘섹시’, ‘쿨’, ‘로맨틱 스토리’라는 키워드와 지금 가장 쿨 한 관계의 초상이라는 콘셉트 아래에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서인국과 박지현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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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도 친밀한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차갑고 완벽주의적인 강시우 같은 상사와 일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박지현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시우는 ‘유니콘 상사’에 가깝거든요” 라며 “일은 완벽하게 하고, 직장인 입장에서는 배울 점도 많고, 일만 잘하면 갈등이 생길 이유도 없는 최고의 상사”라고 답했다. 한편 지윤 같은 후배를 두는 것에 관해 묻자 서인국은 “훌륭한 인재”라며 “효율도 좋고 능력도 뛰어나죠”라고 답하며 서로의 배역에 관한 견해를 엿보였다. 


드라마 시놉시스 ‘연애하러 출근합니다’를 언급하며 사내 연애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박지현은 “배우라는 직업에는 사내 연애라는 개념이 적용하기 꽤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만약 일반 회사 생활을 한다면 한 번쯤 해보고 싶어요.”라며 솔직한 답을 선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저는 반대예요. 일하다 보면 힘든 순간, 예민한 모습,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면면이 드러나잖아요.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건 좋지만, 연애까지 하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질 것 같아요”라는 대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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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유능하지만 번아웃이 온 지윤처럼, 두 사람도 ‘일태기(일+권태기)’를 느낄 때 극복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서인국은 “극복해야 겠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그냥 스스로에게 말하죠. ‘야, 찡찡대지마. 어차피 하기로 한 일이고, 책임져야 해.’”라며“‘일태기’가 특별한 감정이라기보다 일을 오래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현은 동일한 질문에 “요즘 ‘일태기’에 대해 종종 떠올려요. 연기는 여전히 재미있고 즐거운데, 점점 맡은 역할과 책임이 커지면서 부담감도 함께 자라났죠”라며, “선배들에게 “이게 일태기일까요?”하고 자주 물어봐요. 그저 성장통에 불과한 것인지, 정답을 모르겠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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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장에서 ‘쿨’하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에게 드라마 촬영현장의 호흡에 대해 묻자 서인국은“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서로 일하는 방식과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라며 “만점에 가까운 ‘케미’였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소감을 이었다. 박지현도 동의한다며 “저희는 가치관에서 통하는 게 많았어요”라며 상대 배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힘들고 지쳐도 열정으로 다시 일어서는 극중 주인공 차지윤처럼,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기다리도록 만드는 힘에 관한 질문에 서인국은 “하루를 잘 버텼다는 만족감. 물론 일하다 보면 빨리 집에 가고 싶을 때도 많지만 하루가 끝났을 때 ‘오늘도 잘 해냈다’는 생각이 들면 뿌듯해요”라고 전하며, 박지현은 “꿈”이라며 “직업적인 목표일 수도 있고, 개인적 소망일 수도 있는데 저는 생각하고 말하면 결국 이뤄진다고 믿는 편이에요. 제가 바라는 것들로 향하기 위해 내일이 기다려집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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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lle.co.kr/article/19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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