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일 없다는 거 알지만 상플해보면ㅇㅇ차랄과 동시에 옥순 할머니가 해줬던 말 똑같이 해주지 않을까
이제 그딴 똥멍청이 짓 안 할 거라 생각하지만 내 말 잘 들어. 사내다운 종말이고 나발이고 끝까지 니 손으로 지켜. 절대 혼자 두지 마. 먼저 뒤지지 말라고. 살다보면 개같은 순간도 오고 아주 그냥 비바람에 처맞을 때가 올 텐데 어설프게 거적떼기 씌워주지 말고 같이 맞아라.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 견디게 된다. 신서리가 개고생하며 구해줬으니까 진짜 잘 살아라.
자가는 고 놈 입이 참...하고 혀를 차다가 네 놈이 그리 말 안 해도 아주 잘 살아볼 것이라며 웃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