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이 오직 할머니일테니
두고 온 할머니와 지냈던 얘기가 조조조조 나올테고
살길 원한다던 사람이 정인이 아닐수있겠구나 할머니였구나 생각하고 직진하는거 보고싶다,,
자기 대신 화살맞은 단심이 돌보면서
안종계략보양탕 먹기 직전에 단심이를 위해 밀어내려고했던 가시돋힌 말들에 후회도 하겠지?ㅎ
난 너를 한번도 마음에 둔 적 없다, 궁녀 따위 연심 필요없다, 허니 자신도 기억도 지워버리라고 했던 말들이 그대로 돌아와 이현 본인이 크게 상처받을거같다
더이상 자기를 보는 눈빛은 어떤 연심조차 안보일테고, 자신에 대한 기억도 모조리 잃어버린(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단심이 마주하면서..ㅎ
혼자 후회도하고 애써 밀어내보려고도 하다가 단심이도 이현을 사랑하게되고 이현도 자기마음 더이상 못누를만큼 사랑해져버리면
실은 단심이가 말했던 그 사람은 할머니였을거라고
이제는 자신밖에 없을거라고 자기 좋을대로 생각한 처음이자 마지막 이기심으로 단심이한테 청혼했음좋겠다
아침부터 이현단심 내내 깊생하게되네..
차세계나 자가나 퍼컬이 약간 후회같아ㅋㅋㅋㅋㅋㅋ
이 생에서는 단심이와 가족은 아니지만 할머니를 만나 오래오래 건강하게 유사가족같이 지내는 것도 너무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