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낸시는 티빙 시트콤 '궁전랜드' 출연을 결정지었다.
낸시는 극중 목표는 오직 연애 뿐인 중증 '남미새' 지슬기를 연기한다. 모든 신경이 연애에 꽂혀 있는 '폭스녀'다. 상식이 과하게 부족하지만 착한 캐릭터로 '에겐미'는 넘치는데 지성미는 한참 부족한 러블리 백치다. 얕은 지식과 가벼운 어휘력에도 이상하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궁전랜드'는 겉은 궁전인데 속은 궁상인 사람들, 환상 뒤에서 환장을 버텨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주 보통의 놀이공원 알바생들이 기숙사에서 부대끼며 사는 일상을 찐하고 찡하게 담아낸 시트콤이다. 청춘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단짠' 우정과 '웃픈' 사랑을 배우며 철부지 '어른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녹인다. 낸시 외에도 차준환과 우다비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 2023년부터 소속사 이적 후 배우 전향을 꿈꿨지만 작품과 연이 닿지 않았고 이번에 '궁전랜드'로 사실상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
'아홉수 소년' '톱스타 유백이' 유학찬 PD가 연출하며 일일 시트콤 형태로 주 4회, 20분씩 5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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