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그렇게 살다가 서리는 조선에서, 단심이는 현대에서 살던 중 서리가 사약을 먹고 죽던 그때 단심이도 촬영으로 사약씬을 찍음
12살때와 같은 상황이 우연히 벌어지면서 육신을 떠난 서리의 영혼이 다시 서리 몸으로 돌아가며 단심이의 영혼은 튕겨져 나온거지.
그런데 그때 단심이는 이미 육신이 죽은상태라 돌아갈곳이 없으니 아마도 서리가 갇혀있었던 무언의 공간에 있었던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서리가 잠시 조선에 다녀온순간에도 서리몸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단심이는 서리처럼 자신을 찾아줄 누군가가 없었으니까 그 공간에 계속 머물러있었던거. ..
그리고 난 단심이는 서리와 다르게 조선의 기억이 있었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는게 서리는 워낙 충격적인 사고라 기억을 잃었다지만 단심이는 단순히 물에빠졌던 사고였어서 조선의 기억을 잊지 않은거지. 그래서 더 현대에 적응을 못했고.
과거 잠시 나왔던 단심이가 할머니에게 대하던 그 조심스러움이 자기가 진짜 손녀가 아니라는걸 알고있기 때문은 아닌가도 궁예해봄..
그러다 서리가 단심이로 돌아가 과거를 되돌리고 대군을 구한뒤 무언의 공간에 갇혔다가 세계와의 기억으로 그 공간을 벗어나 서리로 돌아간 순간 단심이도 함께 튕겨져 나온것이 아닌가 싶음.
깨어나보니 서리는 자기가 살아왔던 조선으로 돌아왔고 그 곁엔 대군자가가 있었을거고..
자가는 단심이의 성격이 변하였다는건 느끼지만 서리가 세계를 사랑하게된것처럼 새로운 단심이를 사랑하게 되겠지.
서리는 그렇게 세계도 대군도 살림과 동시에 단심이도 살렸을거라고 이해했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