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드라마 제작비는 사전에 착수금을 받고, 이후 중간 결산이나 방송 시점에 맞춰 2~3회차로 나눠 지급받는 구조다. 현재 촬영에 들어간 작품들은 대부분 착수금은 정상적으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작 관계자는 "착수금은 이미 받았으니 당장 촬영이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이후 회차 지급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몇몇 현장에서는 배우들과 스태프의 동요를 막기 위해 "이미 해외 플랫폼 판매가 완료됐고, 자금 흐름에 문제가 없다"고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