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연해주에서 살았는데
연해주 참변으로 마을 사람들은 물론이고 부모님과 동생까지 죄다 몰살
녹주라는 어린 아이와 본인만 살아남음
그래서 완전 처절하게 녹주랑 둘이서 온갖 어려움 뚫고 조선으로 돌아와 독립운동하는 캐라서임
그게 안타깝고 연민이 가는 거지
수아 사랑해도 말못하는 거? 적어도 원작 섭남파는 당연하지, 쪽이었음.
죽이려던 여자 사랑하게 되어서 말도 못해봤지만
그래도 죽을때까지 남주와 여주 살리고 죽고
독립운동에 미쳐서 다시 돌아가도 여주에게 그 양잿물 먹일거라고 후회는 않는다고 하니까 다들 좋아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