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에 ‘My Flavor’ 무대 풀버전을 덜컥 실었던 것도 조남형 감독의 의지였다고. 임지호는 “감독님이 강력하게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하셨다. ‘얘네가 고생했고 우리가 열심히 찍었으니까 3분 나가야 한다’가 아니라 ‘3분이 나가야 웃긴 거다’ 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풀버전을 틀어버려야 ‘드라마에서 3분짜리 무대를 틀어버린다고?’ 할 거 아니냐. 실제로 그런 대중들의 마음이 첫 포인트였고. 시청자들의 니즈를 아시고 충족시켜 주면서도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분명히 드러나니까 ‘어떻게 찾으셨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3분이 나가야 웃긴거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