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i/status/2065809248043561232
신서리, 난 요새 좀 좋다. 개박살이 났는데 이상하게 좋아. 네가 옆에 있어서 그런가. 생각해보면 붙잡을 게 필요했던 것 같아. 돈, 명예, 지위, 그런 것들. 뭐라도 붙잡아야 뭐 좀 사는 것 같으니까, 그렇게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달리면서 허공을 질주하는 기분이었어. 근데 공중에 붕 떠서 목적지 없이 달리다 곤두박칠치고 나니까 이제 알겠어 중요한 게 뭔지, 나한테 진짜 필요한 게 뭔지. 그냥 너 하나면 되는 건데. 그래도 남자가 너무 없으면 폼이 안 나니까 좀만 기다려. 내가 다시 탑 찍는 모습 딱 보여준다. 기대해라, 신서리.
이 대사 최고야 진짜ㅋㅋㅋ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