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함께 작업해보고픈 韓 배우는 현빈”(만날텐데) [MHN:픽]
209 1
2026.06.15 20:28
209 1

송강호·배두나 연기력 극찬…”한국 오면 꼭 만나고 간다”

 

(MHN 박선하 기자) 일본의 거장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함께 작업한 배우 송강호와 배두나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또 앞으로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한국 배우로 현빈을 꼽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과 나눈 따뜻한 영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한국을 자주 찾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한국에 자주 방문해 주셔서 한국인인 제 입장에서는 기쁘다”며 “한국에 대한 인상이 어떠냐”고 물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괴물'(2023), ‘브로커'(2022) 등으로 매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親韓)감독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진첩을 보니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송강호 씨와 웃으면서 찍은 사진이 있더라”며 “한국에 오면 송강호 씨와 배두나 씨는 꼭 만나고 간다”고 말해 두 배우와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야기는 자연스레 한국 배우들의 연기로 이어졌다. 성시경은 “일본에서 작업할 때와 한국 배우들과 작업할 때 확실히 다르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에서는 ‘브로커’ 한 작품밖에 찍지 않아서 모두를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송강호의 연기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송강호 씨는 테이크마다 연기가 매번 달라진다”며 “언제나 첫 테이크처럼 연기하고, 본인도 늘 그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체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싶을 정도다. 그런데 모든 연기가 정말 첫 번째 연기처럼 보인다”면서 “더 놀라운 것은 본인이 어떤 연기를 했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감탄했다.

배두나의 연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은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브로커’에는 창문을 조금 열고 창밖에 붙은 꽃잎을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대사를 하는 장면이 있다”며 “워낙 사소한 행동이라 시나리오를 썼을 때 주변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배우나는 연기로 그 장면의 의미를 불어넣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배두나 씨가 그 장면을 연기하니까 의미가 생기더라”며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배두나 씨는 그만큼 자신의 몸을 잘 컨트롤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은 움직임 하나만으로도 장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배우”라고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성시경은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한국 배우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름을 말해도 될지…”라며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뒤 “현빈”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2208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더마틱스 리페어💚더마틱스 리페어 마이크로콘 스팟 패치 + 더마틱스 리페어 울트라 스팟 패치 체험단 (100명) 156 06.15 17,3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10,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44,7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04,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42,70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43,79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40,91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3 25.05.17 1,208,98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1 25.02.04 1,808,110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3 24.02.08 4,642,14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66,403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120,93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21,82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13,11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19.02.22 5,948,64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23,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904378 잡담 박지훈 차기작 잘 골라서 와주기만 하면 돼 10:52 0
15904377 잡담 멋진신세계 대본집 예판은 아직이지? 1 10:51 18
15904376 잡담 박지훈 내년에 군대가니깐 10:51 30
15904375 잡담 이 썅년이 21 10:50 216
15904374 잡담 드라마 교권보호국은 정확히 반대로 작동한다. 위에서 내려온 절대적 권력이 교육 공동체 전체를 제압하고 줄 세운다. 제목이 약속한 가치와 작품이 구현한 구조가 정반대편에 놓인다.  1 10:50 29
15904373 잡담 이준영 케미 좋은데 아깝다 10:50 89
15904372 잡담 멋진신세계 근데 대본집이 뭐야? 6 10:50 91
15904371 잡담 지금까지 이런 치킨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에~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당~ 10:49 16
15904370 잡담 승산은 확실히 영상 뜬거 같은데 습스 왜 안주지? 1 10:49 25
15904369 잡담 멋진신세계 이제 합성짤 찐될수있음 8 10:49 166
15904368 잡담 멋진신세계 강단심이 진짜 나쁘게 살았던 건 맞는거야? 6 10:49 111
15904367 잡담 취사병은 4,5화 무슨내용인데 6화부터 하락인거야? 1 10:48 79
15904366 잡담 멋진신세계 팝업 언제올 거 같아? 3 10:47 190
15904365 잡담 원더풀스 이천년쯤 폰카메라 처음 나왔대 1 10:47 43
15904364 잡담 멋진신세계 대본집이라니 10:47 32
15904363 잡담 악몽은 솔직히 난 김남길 스틸 뜬것만으로도 개놀램 ㅋㅋㅋㅋ 2 10:46 171
15904362 잡담 학교 '문제아'들은 명백하고 납작한 '악' 그 자체여야 한다. 그래야만 어른이 아이에게 가하는 갖은 폭력적 단죄가 합리적 이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4 10:46 136
15904361 잡담 멋진신세계 블레까지 나오면 진짜 다 가지는건데 드덕하면서 가질거 다 4 10:45 103
15904360 잡담 습스 각성 왤케 일찍 풀어준거짘ㅋㅋㅋ 3 10:45 115
15904359 잡담 내일도출근 예뻐예뻐 2 10:44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