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LL중앙 최대주주인 콘텐트리중앙은 골드만삭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보유 지분 매각에 나섰다.
SLL중앙은 2021년 프랙시스캐피탈과 텐센트로부터 4000억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를 유치했다. 양측은 3년 내 상장하고 필요 시 1년씩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하도록 합의했다. 이 기한 내에 상장을 하지 못할 경우 SLL중앙은 기존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상환해야 한다
순손실이 2022년 571억원에서 2023년 859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에도 순손실 391억원을 보이며 수년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회사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177%에 달하는 등 재무 상황도 좋지 않다.
프랙시스캐피탈과 텐센트로부터 투자받았을 당시 기업가치는 1조2000억원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매각가 1조원대 초중반 이상을 기대할 것으로 관측된다.
근데 안팔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