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우다비는 tvN 시트콤 '궁전랜드' 여자주인공을 맡는다.
우다비는 극중 평범한 비운의 단역 배우 손예진을 연기한다. 7전8기 근성과 은은한 똘끼가 킥, 불의를 보면 주먹부터 날아가는 '노빠꾸' 스타일이다. 한 번은 참아도 두 번은 못 참고 욱하면 제대로 돌아버리며 특히 꿈과 관련된 일에는 물불 가리지 않고 그 탓에 잘 풀리던 일도 스스로 말아먹는다. 여우짓과 거리가 멀고 국밥·제육볶음·돈까스에 진심인 세상 구수한 여자다.
'궁전랜드'는 수많은 알바 중에서도 꽤나 판타지적인 공간인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한다. 청춘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버킷리스트 알바, 츄러스처럼 달콤한 알바 로맨스를 기대하며 입사했지만 현실은 썸 대신 쌈, 연애 말고 전우애만 쌓이는 좌충우돌 알바 생존일지다. 청춘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단짠' 우정과 '웃픈' 사랑을 배우며 철부지 '어른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우다비가 여자주인공이며 남자주인공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맡는다.
'궁전랜드'는 2014년 종영한 '푸른거탑 리턴즈' 이후 tvN이 12년만에 내놓는 시트콤이다. 예능 '더 로맨틱' '내 귀에 캔디' 드라마 '아홉수 소년' '톱스타 유백이'를 만든 유학찬 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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