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촉법소년 역할 배우가 30대…'참교육' 감독 "의도적 캐스팅 아냐" [엑's 인터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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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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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에피소드에 등장한 신인 배우들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홍 감독은 "신인 배우들이 굉장히 많은 활약을 해줬는데 한 명, 한 명에 대한 평가가 좋아서 그런 부분이 좋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10부작인 '참교육'은 에피소드별로 각 1개, 총 10개의 학교가 등장한다. 그속에서 학생 역할을 한 배우들, 학부모 역할을 한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홍 감독은 "오디션을 천 명 정도 봤다"고 밝혔다.
그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학생 배우들 중에는 30대인 배우도 존재한다. 30대 나이에 교복을 입고 10대 중후반 캐릭터를 연기한 것.
그는 "연출이 가장 고민하는 게 캐스팅이다. 적합한 캐스팅을 하고, 앙상블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사실은 나이에 대한 건 어떻게 보면 연출의 편견일 수도 있기 때문에 나이는 내려놓고 이 배우만 보려고 한다. 나이든 배우를 의도적으로 하려고 한 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촉법소년 보면 배우가 30대가 넘었지만 제가 고등학교 때 오디션을 본 친구가 있다. 그 친구와 같이 섞은 것"이라며 "평균 연령을 맞추려고 했다. 특별히 나이 든 (배우를) 캐스팅을 하려고 한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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