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는 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극본 오수진, 연출 박준우), ‘수성궁 밀회록’(극본 이서안, 연출 박수진), ‘파괴지황’ 등 올해 신작 3편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촬영 막바지에 접어든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를 시작으로 ‘수성궁 밀회록’, ‘파괴지황’까지 장르와 소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2024년 방영된 ‘크래시’의 후속작으로, 도로 위 범죄를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활약을 그린다. ‘허수아비’와 ‘모범택시’를 연출한 박준우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T.C.I)이 국가수사본부 산하 광역수사대로 격상돼 전국 단위 사건을 수사하며 스케일을 확장한다. 무엇보다 그룹 NCT 멤버 박지성이 신입 순경 지대세 역으로 합류해 새로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작품은 올해 하반기 ENA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7월 촬영에 돌입하는 ‘수성궁 밀회록’은 궁녀 운영과 세자 이향이 펼치는 사랑과 비밀의 기록을 담은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채원빈이 수성궁 궁녀 운영 역을, 강훈이 세종대왕의 장남이자 문종 이향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기택과 김무준이 각각 진양대군과 안평대군으로 출연해 극에 긴장감과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하는 ‘파괴지황’은 에이스토리와 샤이닝파크가 공동 제작하는 액션 드라마다. 10년간 조직폭력계 킬러로 활동한 인물이 경찰 신변보호 전담팀에 배치된 뒤 자신만의 방식으로 피해자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방서 옆 경찰서’,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스토리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UFP(Unification Prison, 통일 교도소)’, ‘리키’,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등 3편의 신작도 준비 중이다. ‘UFP’는 ‘빈센조’, ‘열혈사제’ 시리즈의 박재범 작가가 집필하는 SF 판타지 프로젝트로, 근미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K-팝과 UAM,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을 사이버펑크적 세계관으로 풀어낸다.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집필 중인 ‘리키’는 일본 프로레슬링계를 평정한 역도산과 ‘박치기왕’ 김일의 삶을 모티브로 한 대형 프로젝트다. 한국과 미국,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제작 규모를 바탕으로 재일교포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는 ‘착한 여자 부세미’를 연출한 박유영 감독의 K-오컬트 드라마로, 평범한 삶과 사랑을 꿈꾸는 무녀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킹덤’ 시리즈를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K-오컬트 장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에이스토리는 향후에도 검증된 제작진과 함께 드라마와 숏폼 콘텐츠를 비롯해 웹툰, 뮤지컬 등 다양한 IP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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