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세계 단심과 서리의 인생을 인터스텔라의 블랙홀 장면처럼 펼쳐놨다고 생각해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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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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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모든 순간을 수조개 이상.. 아니 그레이엄 수 만큼의 화면으로 펼쳐놨다고 상상해봐
장면 a.1에 있던 단심이가 어떤 이유로 장면 b.1로 간거야
다만 인터스텔라의 블랙홀과는 다르게 피지컬이 간게 아니라 혼이 간거야
장면 b.1~b.10까지 그 혼은 거기 머물렀다가 다시 장면 a.1 혹은 a.0 이나 a.11 암튼 거기로 점프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그 무한한 장면들은 이미 동시에 벌어진 일이야
그리고 그 모든 무한한 순간의 혼은 하나야 다른 존재가 아니라
다만 인간은 호흡과 순환을 하고 그에 맞춰 뇌가 기억을 저장하는 피지컬로 사는 존재라 그걸 과거 현재 미래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고
나는 그냥 그런 개념같은데 아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