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한테 도청기 설치하는 새끼가 서리한테 무슨 짓 했을거라는 가능성을 생각 못한 본인을 자책하는 느낌이었음 미리 알아채지 못해서 자괴감 오는데 이 여자는 자기가 못 미더웠는지 경고는 해주면서 내용은 말 안 해줬다는데서 정병 스위치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