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아한 점은 새로운 판을 짜지 않고 굳이 논란이 있는 '참교육'의 판권으로 실사화를 했다는 점이다. 학교 폭력을 응징하는 유사한 설정의 여러 작품들도 떠올릴 수 있는데, 왜 꼭 '참교육'이어야 했을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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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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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본 드라마판 '참교육'은 원작의 핵심 설정인 '교권보호국'을 활용하기 위해 이 작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핵심 세계관을 합법적으로 사용하고 원하는 느낌의 살을 새로 붙인 것에 가깝다. 판권을 사지 않고 이 설정만 빌려온다면 표절과 다름 없고, 유사한 세계관을 창조한다고 해도 표절 시비에 휘말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학생을 상대로 조건 없이 체벌이 가능한 '교권보호국'은 판타지 설정이다.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개연성을 손쉽게 해결해준다. 이 설정 없이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인 미성년자 학생들을 물리적으로 응징할 수 없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쾌감을 만들어내기 어렵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쉬운 길이 있는데 굳이 무리수를 두고 '합법 응징 루트'를 새로 짜느니, 원작의 논란을 말끔히 걷어내는 편을 선택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을 상대로 조건 없이 체벌이 가능한 '교권보호국'은 판타지 설정이다.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개연성을 손쉽게 해결해준다. 이 설정 없이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인 미성년자 학생들을 물리적으로 응징할 수 없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쾌감을 만들어내기 어렵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쉬운 길이 있는데 굳이 무리수를 두고 '합법 응징 루트'를 새로 짜느니, 원작의 논란을 말끔히 걷어내는 편을 선택했을 것으로 보인다.
리뷰 궁금해서 보니까 이런게 있네
기자들한테 3회까지 보여준듯
https://naver.me/x1u4C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