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알 수 없는 장면이 있다. 박나윤과 이소은이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사이라는 점이다. 오디션 대본에도 있었고, 실제 촬영까지 했으나 편집됐다. "이소은에게 사과하는 장면에서 말해요. 네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인기를 얻으니까 끌어내리고 싶었다고, 너무 미안하다고요. 전개상 갑작스러운 이야기라서 잘린 듯해요."
박나윤의 괴롭힘은 단순한 악의가 아니라 결핍에서 비롯된 왜곡된 질투였다. 채서은은 이에 맞는 얼굴과 행동을 준비했다. "시종일관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캐릭터예요. 이소은은 따돌림을 당하지만, 대범하고 진취적이잖아요. 오히려 박나윤이 소심하고 나약해요."
잡담 군체 일진 서사 진짜 잘잘랐다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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