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은 "허공을 보거나 손짓하는 장면은 가이드만 있었지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머릿속으로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현장에서 만들어갔다"며 "혼자 말하는 게 아니라 실제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다. 시선 처리도 현장에서 많이 연구하며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컴퓨터 그래픽(CG) 촬영이 많았던 만큼, 감독이 구상한 공간감을 상상하며 스스로 위치를 잡고 끊임없이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했다. 박지훈은 "시청자들이 보기에 누군가와 실제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처럼 느껴지길 바랐다"며 "화면이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눈동자를 다채롭게 굴리거나 상황에 맞는 표정을 디테일하게 챙기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각각 다른 기사인데 진짜 잘 소화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