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NG가 날 이유가 많이 없었다. 기술적으로 실수를 많이 하는 팀이 아니고, 배우들한테 대본을 늦게 준 것도 아니다. 대본 자체가 이해하기 힘들지도 않았다. 이 대본은 진짜 잘 쓰였다고 생각한다. 아마 다른 배우도 같은 생각을 했을 거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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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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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열연 속에 NG도 거의 없었다. 정문성은 “NG가 날 이유가 많이 없었다. 기술적으로 실수를 많이 하는 팀이 아니고, 배우들한테 대본을 늦게 준 것도 아니다. 대본 자체가 이해하기 힘들지도 않았다. 이 대본은 진짜 잘 쓰였다고 생각한다. 아마 다른 배우도 같은 생각을 했을 거다”라며 “나만 잘 준비해서 실수 안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준비했으면 웬만하면 NG는 없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영향도 컸다. 정문성은 “상대가 잘하면 신이 나고 시너지를 받는다. 내가 준비했던 것 외에 다른 것도 할 수 있고, 그것보다 더 좋은 연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감독님도 자기 머릿속에 그림이 정확히 있지만 그 그림 안에서 디테일하게 우리가 그린 건 전적으로 받아주셨다. 자기가 상상한 그 어떤 것보다 달라도 수용하신다. 좋은 현장에서 좋은 대본을 가지고 열심히 연기했더니 (시청자들도) 좋은 연기를 했다고 봐 주셨다”라고 답했다.
배우들 통해서 현장 얘기 들으니까 드라마 끝난거 너무 아쉽고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