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밀도 높은 드라마가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 단 4개월 동안, 총 60회차라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무사히 촬영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이미 현장에 들어갈 때 대본이 8화까지 확정판으로 나와 있었기 때문에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 더불어 주연 배우들이 대사 실수는 물론 연기적인 NG를 거의 내지 않을 정도로 신들린 몰입도를 보여준 덕분에, 제작진은 상대적으로 엄청난 속도를 내며 압도적인 퀄리티로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
중간 중간 쉬면서 촬영했는데도 빨리 잘찍으셨네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