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격적인 편동도 적응기를 맞은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가 퇴근한 밤, 응급 환자를 마주한 두 사람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치료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도지의는 환자 치료에 몰두하고 있고, 육하리는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이를 지켜보며 분위기를 더한다.
다음 날 편동 보건 지소를 뒤집은 민원 현장도 포착됐다. 격렬한 항의를 이어가는 이장수(김기천 분)에 도지의는 황당하기만 하다. 언제나 밝던 미소 대신 잔뜩 굳은 표정으로 지켜보는 육하리 역시 심상치 않다. 파란만장했던 도지의의 적응기에 들이닥친 또 하나의 수난이 궁금하다. 그런가 하면 이장 박춘식(우현 분)의 분노도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도지의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박춘식을 구했던 바, 과연 박춘식의 분노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오늘(2일) 공개되는 2회에서는 파란만장했던 첫 만남을 지나 외딴섬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도지의와 육하리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면서 “편동 보건 지소에서 마주한 도지의와 육하리의 협진 역시 펼쳐진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며 성장하고 변화할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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