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방금 생각났는데 제주도 씬에 나온 괴질 떡밥 아직 안풀렸다...
단심이가 약초 효과를 정반대로 알고 있었던거 말이야. 이게 그냥 나온건 절대 아닌거 같은데...
만약 단심이가 대군자가가 괴질 걸렸단 소문듣고 안종놈한테 찾아가서 치료해달라고 간청하니까 안종놈이 그 댓가로 후궁되라고 딜 건거면?
근데 안종놈이 사람 시켜서 단심이한테 정반대 약초 알려줘서 단심이가 그 약초대로 약 지어서 대군자가께 보낸 거라면?
대군자가는 단심이가 후궁됐다는 소식과 함께 그 약을 받았고 괴질에 걸려 괴로워하느니 깨끗이 죽는게 낫다는 단심이의 배려아닌 배려로 받아들였다면?
그래서 담담하게 약 마시고 스스로 불내고 단심이 초상화 끌어안고 죽은거라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