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고에 나도 조금 일조한거같아서 마음이 불편함...
나 입주할때 복도인터폰 지금 고장났는데, 다른집 수리할때 같이 수리해주겠다고 하셨거든
어차피 외부 인터폰만 되면 문제 없으니까 나도 걍 알겠다하고 살았음
근데 그 이후로 1년반정도가 지났단말이야
건물 전체 점검할일있어서 얼마전에 건물주 만났는데 건물주가 다른거 문제 있는거 없으시죠~? 하길래 인터폰 얘기했거든
'딱히 불편하지 않아서 말씀 안 드리긴했는데 입주하고 1년이 지나서요 ㅎㅎ..;;;;' 했는데
그러니까 되게 표정 굳어지면서 죄송하다, 안그래도 관리인이 좀 그래서 바꿀까말까 고민중이었다 하더니 진짜 일주일뒤에 젊은사람으로 바뀜..
그 젊은사람이 오늘 수리하러 와주시기로 했는데 진짜 더더더 마음 불편해짐 ㅠㅜㅠㅠㅠ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