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극본에서 30년 후 현실 속 지원이는 결혼을 시켰었다. 제가 결혼한 설정을 넣은 이유는 지원이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서 애도 낳고 평범하게 사는 걸로 썼는데 여기저기서 지원이 결혼하면 안 되냐고 감독님부터 배우들까지 찾아와서 말하더라"라며 "내가 잘못 썼나 싶었다. 다들 그러면 노년의 태수가 너무 쓸쓸하다고 해서 다시 미혼으로 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태주지원 초반부터 밀었지만 지원이 당연히 결혼했을 줄 알았어ㅋㅋㅋ 태주한테 다들 지원이만은 남겨주길 바랐나보네ㅠㅠ 너무 다행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