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와 '결말을 이렇게 하면 대중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께서 저희에게도 의견을 많이 물어보셨다"며 "결국은 원래의 의도대로, 그리 대중적이지 않게, 더 잔혹한 현실에 가깝게 씁쓸한 결말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선택을 하시는 감독님을 보고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저도 그게 맞다고 본다"며 "저 역시 드라마를 많이 해왔는데, '시청자가 이런 걸 원한다'는 이유로 죽어야 하는 인물이 좀 더 살거나 결말이 바뀐 경험이 있었다. 당시엔 좋을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찝찝한 느낌이 남더라. 소신을 갖고 택하신 감독님이 멋지다"
이어 "그런 선택을 하시는 감독님을 보고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저도 그게 맞다고 본다"며 "저 역시 드라마를 많이 해왔는데, '시청자가 이런 걸 원한다'는 이유로 죽어야 하는 인물이 좀 더 살거나 결말이 바뀐 경험이 있었다. 당시엔 좋을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찝찝한 느낌이 남더라. 소신을 갖고 택하신 감독님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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