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투자사쪽에서 감독한테 좀더 대중적인 전개나 결말로 가는건 어떻겠냐 제안하고 그랬나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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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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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찍으면서 그런 선택의 시간이 있었다. 투자사나 이런 쪽에서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낫지 않나. 이렇게 가는 게 좀 더 대중들한테 편하지 않나’라는 이야기를 했었고, 감독님도 저희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셨었다. 근데 30년 동안 고통받고 함께 그 시간을 보낸 사람들을 보여주고 싶다는 기획 의도에 맞게 하신 것 같더라. 감동했다
그래서 배우들이 더 흥행은 기대 안한거같기도함 ㅋㅋ 좋은작품이라는거에 의의를 둔거같은데 성적까지 좋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