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에 파락호라고 역정내던것도 어찌 대군자가의 얼굴을하고
이리 파락호짓을 할수있느냐 하고 화내고
아무도없는 현대에 떨어졌다는걸 깨달았을때 세계 찾아간것도
단심이가 도움청할수있는건 대군자가밖에 없었던거고
또 대군이라면 어떻게든 도와줄거라고 생각했을거고...
널 구해주겠다 한것도 세계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니 그냥 지나칠수없었던거고
안종에게서 도망친것도 안종에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만
대군과 안종의 삼자대면이 두려웠을수도 있고
그래서 오히려 나중에 문도랑 둘이 만났을땐 의외로 괜찮았던거고
전광판 보면서 파락호와 일가라고 악연은 인연보다 깊에 엮인다는말도
서리랑 안종이 아니라 대군과 안종 이야기일수도..
세계의 연심을 받아줄 수 없는것도
대군이 자기때문에 위험해졌었다는걸 알고있으니 반복하고싶지 않아서라면ㅜ
그냥 웃기고 귀여웠던 장면들도 속으로 울고있었다는거 생각하면 과몰입 개씨게온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