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3형제 얘기고 그 중 큰아들얘기임
결혼한 아들 죽고 나서 그 충격으로 부인까지 얼마 안가 죽음
그래서 며느리랑 같이 살음
같이 산 게 2~3년인가 그런데 그 기간 동안 며느리랑 시아버지랑 같이 사니까
며느리엄마 주변에서 이상한 말들이 나와서 큰집네 며느리 만나서 자기 딸 내심 돌려보내줬으면 함
가족회의로 며느리 친정으로 돌아가라 하는데
며느리가 아버지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재혼하면 자기도 나가고 새출발하겠다고 함
(며느리는 가정사가 좀 복잡해 자매인데 엄마가 불륜해서 낳았나 엄마는 남자가 끊이질 않고 술도 자주 마시고
가정적이고 부인아들내외한테 다정한 시아버지가 성향상 맞아서 그 집에 있는거였음 ㅇㅇ)
그래서 큰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로
진짜 가족이며 모두가 달달달달달달달 볶아댐
근데 큰아들은 그냥 허허 거리면서 혼자 사는게 편한 사람이거든
그당시엔 그냥 들마로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ott같은걸로 몰아보니까 그게 너무 폭력적인거야
3형제중에 자기만 혼자
부모들도 걱정된다면서 막 결혼을 재촉함
억지로 맞선 보고
편하게 집에 있고 싶은데 짝사랑 상대 데리고 와서 억지로 밥 먹이게 하고 영화 보게 하고
마지못해 자기를 엄청 짝사랑하던 10~15살 연하랑 결혼하거든
성격 성향이 안 맞아서 막 결혼생활 내내 불편해 함
뭐 결국 재혼상대랑 2세까지 보긴 하는데
결국 다 작가가 쓰기 나름이죠
아무튼 원래 주말드가 자식들 결혼해라로 들들 볶는 스토리인건 알겠는데
(김수혁 인생은아름다워-무자식상팔자-그래그런거야 가족 3부작 보면 김해숙이 작품마다 자식 하나 잡고 결혼해라 결혼해라 타령 존나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6070대 다 늙은 아들한테 까지 하니까 진짜 징그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