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와의 관계에서 오정희가 사과랍시고 한 행동은 미안해 미안하다고 니 상처받은거 글로써서 주든가 + 돈 줄게 내돈받아(이슈되기 싫으니까) 이수준인데
그런 엄마한테 인정받았다는걸 타자의 입으로 전해들음으로써 상처가 최종치유된게 이게 어머니 트라우마로부터 완전히 벗어난게 맞나?싶음
그리고 최대표와의 관계도 그동안 사람 인격말살하는 직괴를 탈피하는 방법이 '나 사실 능력있는 작가야'라는 비밀을 두둥 밝히는거고. 그마저도 영실이 너인거 비밀로하자, 돈받아야 글나와 작가계약해 같은 얘기 제대로 대응도 못함
이렇게 능력주의적인 인물들의 발화를 수용해서 나도 능력으로 나를 증명하겠어 하는게 이 드라마에서 내가 바란 인물의 성장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