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키스에 모솔이다 아니다 거론되는데 난 이거야 말로 본능이라고 봄
세계는 서리가 자기한테 마음이 없지않다 (없을리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여태 직진해왔는데 계속 실패해왔잖아.
그래서 맞선을 보는걸로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근데 비행기에서나 제주도의 일로 서리가 계속 여지를 주는거같은데 막상 다가가면 물러서니까 세계한테도 확신이 필요한 순간에 셋 세고 서리가 피해버림
사실 난 이때 그대로 돌아섰으면 세계는 그대로 서리에 대한 마음을 접지않았을까 생각함.
근데 서리가 잡았으니 이게 허락인가 아닌가 반응을 살핀거지
이대로 직진해도 되는가 또 내 착각인가
오히려 모솔이기 때문에 손목키스로 그 반응을 살핀거라고 생각함
단지 그때 세계의 얼굴과 눈빛이 너무 야르했을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