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이미지가 그냥 숙부에 의해 왕위를 찬탈당한 나약한 어린왕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럼에도 끝까지 저항하고 또 백성을 위한 왕의 이미지가 각인된거 같아서 좋음
물론 픽션적인 요소도 많지만 적어도 단종을 떠올릴 때 사람들이 호랑이 앞에 나서는 홍위, 한명회한테 맞서는 홍위를 오래 기억할 것 같아서
https://img.theqoo.net/UjZyxn
https://img.theqoo.net/tooykY
그리고 설령 거사가 실패한다 하더라도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으려 했다는, 우리가 목숨을 걸고 저항했다는 기록이 후대에 전해질 것입니다.
이 대사가 그래서 더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