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의 특성상 이 드라마는 야외 촬영이 많고, 1년 동안 계속 촬영되었다. 따라서 "다른 작품에 비해 민자 역할로 보낸 시간이 특히 길어 보인다"고 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한 캐릭터에 머무르는 것은 떠날 때 더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촬영할 때는 현장이 즐겁고 행복했고, 자신도 민자를 잘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밀려왔다. 같은 드라마의 배우와 스태프에 대한 아쉬움뿐만 아니라 민자라는 캐릭터에도 깊은 감정을 느꼈다. 사실 촬영 과정에서 나는 그녀를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다.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그 마음은 이미 기쁘면서도 서글픔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마음 한구석이 텅 빈 듯한 답답함이었다. '민자'를 자신에게서 보내는 과정은 생각보다 아쉬웠고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번역기 돌린거라 문장 호응이 쪼끔 어색하긴 한데 캐릭이랑 작품에 대한 애틋함 같은게 느껴진달까ㅠ민자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