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걱정되네 개인적으로 사귄 이후보다 사귀기 전을 더 재밌어하는 편이라
아니 소화제 챙겨주(려고 하)고 재벌이면서 카드를 아끼니 마니 하고 급기야 여주 만나기 전에 후다닥 머리 보고 거울 정리 이거 뭐하자는 건데 아니 여주한테 남주는 이제야 겨우 파락호에서 차세계 됐는데 남주한테 여주는 웃기는 여자, 이상한 여자, 신경쓰이는 여자, 챙겨주고 싶은 여자, 멋있어 보이고 싶은 여자, 자꾸 생각나는 여자, 보기만 해도 실실 웃음이 새어나와서 표정관리하게 만드는 여자, 다른 사람이 욕하면 성질나는 여자, 첫사랑 같은 여자, 꿈에 나오더니 눈물이 흐르는 여자, 숙명이고 싶은 여자, 핑계 만들어서 만나러 가고 싶은 여자, and more... 이거 뭔데? 이건 뭐 입덕부정기도 아니고 아예 거하게 치이셨어 아직 3화인데 벌써 이러면 어쩌자는 거 앞날이 무섭다 지금이 이 정도면 앞으론 도대체 얼마나 직진할 작정인지 남주 ㅈㄴ 금사빠 아님??? 남주 성격 개다정해 볼수록 어이없어... 신서리 흥해라 배우 대박나버려!!!!! 그래서 차세계랑 일로 자꾸 엮이고 쌍방삽질도 하시고 설레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이어질 듯 어긋날 듯 간당간당 오래오래 썸타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