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단심이 이름 계속 못듣다가
왕과 단심이 혼례 날 듣게 된 거 아니겠지?
단심이는 현이의 제대로 된 얼굴을 모르고
현이는 단심이 이름 모른 상태로
둘이 연정이 쌓인 느낌도 들어
3회에서 강조한 것도 연정이자 로맨스고
저 시대엔 신분 높으면 이름 알기가 어렵고,
신분 높은 이에겐 상대의 이름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뭔가 성격상으로 현이도 계속 이름 물어보지 않았을테고
그냥 서로 만나기만 해도 좋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차곡차곡 마음만 키우고 표현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자꾸 생각에생각을 하게하네
곱씹고곱씹어보게되고 하여튼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는
피곤혀 자꾸자꾸 뭐라도 떠들고싶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