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있는예쁜칼강단심.희빈강씨로이름을지우고품었지만단한번도마음을취하지못하였다.쓸모에게마음따위무슨소용인가.내가만든세작이자,말잘듣는개,아우의정인,나의전리품.그리고내가죽인아무개..권좌에앉아그눈을떠올려본다.목이죈다.이거 도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