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VfT_J9faeQ
"어떤 날에도 언제라도 결국 너였으니까"
"평행선"은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를 향해 가면서도 끝내 닿지 못할 것 같았던 애틋한 사랑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로, 제목처럼 영원히 만나지 못할 것만 같던 두 사람이 결국 한 점으로 이어지는 운명을 노래한다.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변우석의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로 담아내어 '이안 대군'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조용한 하루 끝에
너를 스치는 바람이 와
닿을 것 같지 않았던
너의 시간이
내게로 번져와
언제나 너의 뒤에서 나는
I always find my way to you
잡힐 듯 사라진 순간 속에서도
조용히 나를 이끄는 건
너였다는 걸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향해왔단 걸
평행선처럼
멀리 있던 우린
바래진 기억 뒤에
새겨져 있는 이름처럼
닿을 수 없이 아파도
결국 너의 곁을 맴돌아
어떤 날에도 언제라도
결국 너였으니까
I always find my way to you
잡힐 듯 사라진 순간 속에서도
조용히 나를 이끄는 건
너였다는 걸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향해왔단 걸
평행선처럼
멀리 있던 우린
너를 찾는 이 길 위에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하나가 있어
늘 너라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걸
I always find my way to you
우리가 마주할 모든 계절에도
한 점으로 이어지듯 서로를 안아
결국 이 자리에 또 너와 마주 보게 돼
평행선처럼
멀리 있던 우린
이 순간처럼 결국 닿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