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하루 끝에
너를 스치는 바람이 와
닿을 것 같지 않았던
너의 시간이
내게로 번져와
언제나 너의 뒤에서 나는
I always find my way to you
잡힐 듯 사라진 순간 속에서도
조용히 나를 이끄는 건
너였다는 걸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향해왔단 걸
평행선처럼
멀리 있던 우린
바래진 기억 뒤에
새겨져 있는 이름처럼
닿을 수 없이 아파도
결국 너의 곁을 맴돌아
어떤 날에도 언제라도
결국 너였으니까
I always find my way to you
잡힐 듯 사라진 순간 속에서도
조용히 나를 이끄는 건
너였다는 걸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향해왔단 걸
평행선처럼
멀리 있던 우린
너를 찾는 이 길 위에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하나가 있어
늘 너라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걸
I always find my way to you
우리가 마주할 모든 계절에도
한 점으로 이어지듯 서로를 안아
결국 이 자리에 또 너와 마주 보게 돼
평행선처럼
멀리 있던 우린
이 순간처럼 결국 닿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