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은 또 다른 선배 이병헌과 맞서야 했다. 다만 심사위원들은 '연기 달인' 이병헌의 깔끔한 열연과 캐릭터 구현에 단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면서도 “감정적으로 흡입된 건 '얼굴'의 박정민이었다. 박정민이 아버지의 젊은 시절까지 연기해주면서 작품 전체가 설득되고 장악됐다”, “굉장히 깊게 들어간 연기로 이전과는 또 다른 눈동자와 표정을 봤다”, "도장 파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박정민의 최우수 연기상은 언젠가는 받게 될 부문으로 시간 문제라 생각되지만 그 언제가 올해, 그 작품이 '얼굴'이 되어도 충분하다고 본다”며 박정민 수상을 지명했다. 3차에 걸친 투표 결과, 단 1표 차로 박정민이 이병헌을 제치고 생애 첫 최우수 연기상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잡담 와 박정민이랑 이병헌 1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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