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이 오랜 시간 팽팽하게 자신들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혜영을 높이 평가한 심사위원들은 “'파과'에서 이혜영이 보여준 아우라는 오로지 이혜영만 내뿜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역할에 다시 이런 배우, 이런 기획을 만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 “전체를 장악하는 힘이 무서웠다. 구현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최대치를 끌어냈다”고 설득했지만, 스크린 속 문가영의 재발견, 캐릭터 소화력, 감탄을 자아낸 섬세한 열연, 관객을 동하게 만든 흥행까지 전방위에서 더 높은 지지가 쏠렸다. 이에 문가영이 최종 5표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의 꿈을 이루면서 은호와 정원의 진정한 '컬러 엔딩'을 백상 무대에서 완성했다
잡담 문가영이랑 이혜영 경합이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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