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무르자 할 때도 마음 있을 때긴 하잖아
희주가 자각을 못한 상태라 완이가 약속 안 지키니까 마음 상하고 그래서 독하게 얘기도 하고 완이 다치게 한 건 또 미안해서 사과도 하고
무르자 한 사람 또한 희주 위해서 내뱉어 놓고는 안절부절(그땐 완이가)
이때도 말할 땐 서로 냉정하게 얘기하거든 뒤에서 안절 부절 걱정하더라도?
근데 이혼하자 할때는 서로 마음 확인까지 하고 더 깊어진 상태라 결혼 무르자할때랑은 또 완전 다름ㅠㅠ
서로 상처 주면서 실시간으로 상처받는 게 바로 보임
그러고는 각자 혼자 있을 때 울기
결혼 무르자와 이혼하자의 사이에서도 감정의 깊이가 엄청 깊어졌다라는 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