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를 미친 빌런으로 몰아가서 그렇지 대비가 하는 말 틀린 거 별로 없음
왕실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고 말할 수 있는 그게 권력이다 맞말임
남편이 갑자기 동생한테 왕위 주겠다고 아들 세자에서 폐할거라며 죽는거보다 낫다 하고 일방적 통보하는데
그럼 나가 죽어라 하지 뭐라함? 거기서 남편뜻을 어떻게 그대로 받아들임?
그리고 섭정순서도 이상한데다 대군도 대비를 대비로 존중하기보단 형수님하며 사적인 관계로나 대하고
왕실 사람들 다리 꼬면 안된다는데 대군은 자기 앞에서 다리 꼬고 앉아서 훈계하고
어도로 다니면서 아들 생일에 주인공처럼 등장해서 개기잖음
다른 일 없었다쳐도 이러는 시동생 어떻게 경계안함?
그리고 대비도 남편 살아있을때 남편 그러고 다니는거 다 참고 살고
지금도 아들 데리고 대비 자리 지켜보려고 많은 걸 참고 사는데
대군은 섭정 그만두라고 했다고 그렇게 난리가 나고
대군 짝사랑해서 희주 거슬려한다고 설정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생아에 어그로 끌고 다니는 여자 왕실에 들이기 싫을만하지
심지어 계약서는 지들이 좋아 썼던거 터졌잖음.
물론 그럼에도 주인공들이 정당해야 하니까 대비가 선넘는 짓도 하고 뭐도 하고 그랬다고 나오긴 하는데
그나마 뭘 지키고 싶고 왜 저렇게 돌았나 이해는 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