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톱배우 장미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 고르는 안목이 탁월한 그는 "그냥 들어오는 거 다 한다"라 웃으면서도, "절 계속 찾아주시는 게 감사하다. '난 연기하는 사람이고 잘하고 싶으니까 한다'는 것, 이게 저의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모자무싸'에서 함께 호흡하는 구교환, 오정세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흘러넘치고 있다"고 말한 그는 "선배님들이 맛깔스럽게 연기하는 걸 보니 역할들이 탐난다.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다. 동경하게 된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모자무싸' 방송분에서 한선화가 연기한 장미란은 구교환이 연기한 황동만을 돕기 위해 그의 친척 결혼식에 깜짝 등장, 축가로 싸이의 '예술이야'를 열창했다. 걸그룹 출신인 그의 온몸을 던진 열연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됐다.
"아침 첫 신이어서 힘들었다"고 귀띔한 한선화는 "대본에는 노래가 정해져 있지 않고, 그냥 '축가를 부른다'로 되어있었다. 그 장면을 대본으로 봤을 때부터 눈시울이 붉어졌다. '정말 멋있게 찍어야지' 싶었다. 구교환 선배님, 또 감독님과 어떤 노래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예 화끈하게 비욘세 노래로 갈까 하다가 저작권료 문제도 있고, 감독님도 싸이 선배님의 '예술이야'가 좋겠다고 해서 결정했다"는 비하인드를 귀띔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21050
아침 첫씬이었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