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604150107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박아정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리어우먼 그 자체. 도도한 눈빛과 걸음걸이에서 곧은 자신감도 느껴진다. 전재열(김재욱 분)의 한걸음 뒤에서 능숙하게 보좌하는 박아정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흥미롭다. 해무그룹 총괄부회장 전재열의 비서 ‘박아정’은 사내 공식 여신이지만 누구에게도 쉽사리 마음을 주지 않는 인물. 좀처럼 생각을 읽을 수 없는 ‘철벽 포커페이스’는 베일에 싸인 그의 사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홍화연은 “진지한 이미지의 감사팀이 ‘PM(풍기문란)’ 사건을 담당하는 설정이 신선했다. 그 과정에서 극에 발랄함과 활기가 더해지는 점이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감사 팀원이 아닌 비서의 입장에서 또 다른 시선으로 해무그룹의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밝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박아정’ 캐릭터에 대해 “다채로운 면을 가지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외로운 인물이다. 박아정은 주변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태도를 보이는데, 그런 박아정의 다양한 모습을 잘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오는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